[사진] (주)그립(Grib), 정연규 대표


스마트홈 제품의 완전 자동화로 집안일이 간편해지고 있다.

홈 IoT 스마트 가전제품이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대량생산 체제로 소비자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봇물 터지듯 이 기술을 가진 회사들은 스마트한 IoT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이런 경쟁은 보다 발전된 IoT 제품을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집안일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하지만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스마트제품을 소비자가 구입해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네트워킹 장치 또는 응용 프로그램을 활용해야 한다. 이로인해, 스마트홈의 생태계에 기술적 분열이 발생했으며, 특히 미국을 비롯한 스마트홈 제품시장이 이런 어려운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

LGU+의 파트너인 그립(Grib)의 정연규 대표는 잡다한 IoT 디바이스에 상호 연결성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요즘 눈코뜰 새 없다. 이번에 그립(Grib)은 홈 IoT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100만가구 가입을 돌파했다. 국내서도 IoT 가입자의 71%를 점유해 1위업체로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
Korea IT Times는 국내시장에서 기술 입증에 성공한 스마트 IoT기술로 해외시장 진출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정연규 대표와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정연규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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